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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하는 "꿈job고, 진로job고"캠프
재능기부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17/06/12 [00: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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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김종천 포천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취업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경기생명사랑 포천봉사단 (우유랑 치즈랑 단장 이은미)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고모리 모산아트센터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1박2일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꿈job고, 진로job고" 캠프는 포천의 청소년들을 상대로한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이 연계해 전문적인 진로탐색과 다양한 직업탐색으로 장래 꿈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꿈job고, 진로job고"는 진로 맛보기 워크숍, 기술교육, 생활매니저를 통한 멘토링 등을 거쳐 학교 밖 청소년 작업장 취업이나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 패키지 인턴십 과정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작업장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고용해 제품생산 및 판매 등을 통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기술교육 등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의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홍승표 작가의 작품세계를 시작으로 호미가 권순미 강사와 바느질 체험, 자기올레 신현주 선생님과 도자기 체험, 광릉분제예술공원에서 취침 후, 다음 날 스트링치즈를 만들어 스파게티와 피자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이처럼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직업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을 할 수 있어, 시는 직업체험 교육을 준비해 관내 중학생들 대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2회 운영으로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 '꿈job고, 진로job고' 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주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경기생명사랑 포천봉사단 이은미 단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체험하며 진로 로드맵 구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12월 말 기준) 상담 및 심리검사, 동·하계 진로캠프, 학교폭력예방 가족캠프 등 9,404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흡연·성폭력·자살·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진로체험, 부모교육 등 139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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