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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세요"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헬스트레이너 임연숙 강사
기사입력: 2017/11/05 [10: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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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헬스트레이너  임연숙 강사

 

포천동에 미녀 헬스 트레이너가 있어 화제다.

 

다정다감한 성격과 거침없이 쏟아내는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달변에 각계에서 지도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임연숙 강사가 주인공이다. 임 강사는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헬스장을 찾는 시민들을 지도하고 있다.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이어트 운동'이나 '근력 키우기' 등 중학생부터 80대 노인들까지 여기저기에서 지도 요청이 쇄도해 지도 시간이 빡빡하게 짜이고 있다.

 

임 강사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라는 주제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피부에 와닿는 지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입소문이 번지기 시작했다.

 

“시민들과 직접 만나면서 건강법을 전해 건강한 포천 만들고 싶다"라는 것이 그의 헬스 지도강사로서의 업무 포인트다.

 

마음의 건강과 헬스 트레이너로서의 육체적인 건강법을 접목한 임 강사의 건강 지도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실버층까지 통틀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전수해 인기다.

 

상체운동부터 하체 운동에 이르기까지 어깨, 등, 가슴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과 아령을 활용한 '프리 웨이트' 운동도 인기다.

 

임 강사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 계층의 현장을 찾아가는 건강 지도를 펼치며 발로 뛰는 강사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읍면동을 순회하는 소통마당에 동참해 현지 경로당에서 노인들의 팔다리를 주무르며 건강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주민들과의 소통 현장에서 상담을 겸해 직접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스트레칭과 식이요법 등의 건강비법을 전수해 인기를 끌었다.

 

이어 방문 건강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계층의 시민들을 수시로 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법을 전달하고 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양보하지 말자"라는 것이 임 강사의 주장이다.

 

마음의 건강과 영양의 올바른 섭취, 적절한 운동을 통한 몸의 건강 삼박자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임연숙 강사의 건강에 대한 비법이자 상식이다.

 

기자가 성공 사례를 묻자 “일각에서는 살을 몇 킬로 뺐다는 게 성공사례처럼 전해지지만 저는 운동이 하나의 습관이 되어 꾸준히 지속할 수만 있다면 성공이라고 본다"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 지도는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임 강사는 웃으며 받아넘긴다.

 

올해도 수능이 보름 후인 11월 16일로 다가왔지만, 수능이 끝나면 운동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며 새내기 회원들에 대한 기대감도 표명했다.

 

또한 이들이 4~8년 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 공무원이 되어 음료수를 사 들고 다시 찾는 경우도 있다면서 임 강사는 “일도 재미있게 하면서 재미나게 살고 싶다”며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은 마음을 가지고 일하는 것도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행복한 삶의 비밀이 될 것”이라며 "포천동 주민센터 2층에 있는 헬스센터가 아직 주변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며 지역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연숙 강사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운동 지도를 시작해, 2007년 3월 2일부터 포천동 주민센터에서 지도를 계속해 10년째를 맞고 있는 포천의 건강도우미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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