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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포천시태권도협회장기
초중고 태권도선수권대회
기사입력: 2017/11/11 [12: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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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태권도협회(회장 임영선)가 태권도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0회 포천시태권도협회장기 초중고 태권도 선수권대회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11일 오전 11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개회식은 대회 개회 선언, 우승기 반환, 내빈 축사, 선수단 선서, 심판단 선서, 기념촬영, 태권도단의 시범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체육회가 주최,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시민에게 태권도의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임영선 포천시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현재 전 세계 200여개국에 보급돼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건강생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태권도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 태권도인들의 숨은 노력과 함께 예절과 덕을 닦는 정신적 수양을 소중하게 여기는 태권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축사에서 "선수 여러분이 우리 태권도의 근간이며 태권도 발전의 토대"라면서 "태권도는 공정과 존중을 정신적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임을 기억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태권도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스포츠"라면서 "오늘 참가한 선수들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기여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종근 시의장은 "지난 2012년도 '포천 세계대학 태권도 선수권대회' 및 대통령기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포천시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라며 "이번 대회도 포천교육장배와 포천시협회장기를 겸하여 개최되는 만큼 많은 학생이 참가해 공정한 경쟁을 펼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태권도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2017년도 현재 포천시태권도협회 단체에 등록한 31개 도장이 참가했다.

 

포천시태권도협회는 회장 임영선, 상임부회장 박종수, 명예회장 최영주, 고문 박윤국, 김인만, 조복현, 남순우, 강용범 등이 맡고 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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