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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고 2학년7반 ‘용돈으로 성금 모았어요’
우리도 나눌 수 있어요
기사입력: 2017/12/30 [10: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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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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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고등학교 2학년 7반 아이들이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1년동안 용돈을 아껴 모금을 했데요. 솔모루 사무실로 전달하러 오겠다고 해요.” 솔모루 1% 사랑나누기 이미경 사무국장 흥분된 목소리로 제보를 해 왔다.

    

고등학생들이 용돈을 아껴 1년동안 모금을 했다니 참으로 예쁜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 일 제치고 소흘읍사무소 솔모루1% 사랑나누기 사무실로 향했다.

    

이제승 회장은 맛있는 다과를 준비하여 나전훈 담임선생님과 2-7반 반장인 정민지, 전교부회장 김지수 학생과 성금모금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이제승 회장은 받기만 하고 사는 줄 알았던 청소년들이 용돈을 아껴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을 모은 것과 아이들의 뜻을 존중해 아이들을 격려하며 동참한 선생님에게 깊은 감동을 받은 듯 포천 전 지역 학교에서 전개 되었으면 좋겠다며 연신 즐거워한다.

    

송우고등학교 2학년 7반 40명의 학생들은 올 3월 열린 학급회의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대한 의견 제안이 있어 안건 논의 후 1년 동안 성금을 모았다. 이에 나전훈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이 모은 성금의 액수가 얼마이든 아이들 모금액과 똑같은 액수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아이들의 성금모금에 용기를 북돋워 주어 아이들 모금액 30만원 나 선생님 기부금 30원으로 총 60만원을 솔모루1%사랑나누기에 기부했다.

    

받기만 하고 사는 줄 알았던 아이들이 자신들의 것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한다. 아이들의 뜻을 존중하여 담임선생님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누가 요즘 청소년들이 이기적이라고 하겠는가

    

길에 쓰러진 노인에게 옷을 벗어주고 부축하는 남학생들의 모습, 파지를 싣고 힘겹게 오르막을 오르는 노인의 리어커를 밀어주는 초등학교아이들,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한 장애인을 보호하는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우리 대한민국 그리고 포천의 학생들이다.

    

솔모루1%사랑나누기 사무실을 방문한 정민지, 김지수 학생의 샘물처럼 맑은 눈빛과, 아이들보다 더 부끄러워하며 순수한 웃음을 짓는 37살 나전훈 총각선생님의 순수한 표정에 12월의 강추위가 녹고 세상이 각박하다는 외로운 오해가 사라진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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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송우고 이학칠 장하다 18/01/02 [11:12] 수정 삭제
  장하다 고맙고 송우고이학년칠반 학우들 주머니에 용돈이생기면 PC방 ? 아님 노래방? 아님 먹거리 중 택일을 할줄 알아는데 참 장하고, 착하고 아름답고, 훌륭하고, 고맙고,정말 아름다운 마음씨이구나 아직 세상은 각박하지만은 않구나 하는 마음은 어른들은 자기욕심만 챙기는 세상 같아서인가, 아이구 담임선생님! 반 아이들이 참 착하내요 인성교육은 누가 가르치는것보다 스스로가 깨닫는것이 효과 100% 수고 하셧습니다 선생님 총각선생님이시라구요 이젠 결혼두 생각하셔야 겠내요 중학교때 물상선생님이 나선기선생님 이셧는데 참 좋으신선생님이셧거든요. 혹시? .... 예들아 불상한 이웃(담잉선생님)어?게 도와들일수가없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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