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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규 시설 ‘우후죽순’
눈덩이 된 예산·인건비 어쩌나
지역 도서관 등 문제점, 시설·기관 유치 각종 부작용 낳아
기사입력: 2018/03/09 [10: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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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시가 유치하거나 신설예정인 시설과 기관 운영비가 수백억원에 이르면서 재정운용에 부담을 주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시립 선단도서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신규시설들도 곧 착공할 예정이어 시의 재정 부담은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현재 선단동 437-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998㎡, 건축면적 997㎡ 규모의 시립 선단도서관을 35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도서관은 지난 2014년 9월 23일 건립계획이 수립된 이래, 동년 10월 15일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완료, 2016년 도서관 부지매입 완료, 2017년 6월 20일 설계용역에 착수했으나 동년 12월 1일 설계용역이 중지됐다.

 

이에 대해 포천시의회는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포천시에서 14개에 달하는 각 읍면동에 도서관을 다 지어줄 것인가"며 '2018년 2월 중 의원 간담회'에서 지적했다.

 

또한 "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는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다"고 비판했다.

 

현재 가산면에서 운영 중인 가산도서관은 이용객 수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

 

특히 정종근 의장은 "도서관 건립을 하려면 이용객 수요조사는 제대로 하면서 추진하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포천시의회는 14개 읍면동에 각 지역별로 도서관을 건립해 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권역별로 나눠 '작은 도서관'이 적절한 지역에는 도서관 건립을 소규모로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 3월에는 선단도서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에 재착수 할 것이며, 6월에는 설계용역 준공, 8월에 착공해, 오는 2019년 8월 준공, 동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2018년도 추경예산에 선단도서관 건립을 위해 8억 3천만원의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혀 시의원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인건비 상승은 물론, 신규 시설과 기관이 생겨나면서 각 읍면동에 지원해야 할 예산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또한 민간위탁 방식으로 관리되는 시설ㆍ기관의 운영비 사용이 제각각이다 보니 횡령이나 배임 등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이를 파악하고 조치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위탁받은 민간단체 등이 방만하게 운영하더라도 당장 이를 제지할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일부지역은 이용의 편의성, 주민 복지 등을 이유로 지역에 수영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출마 예상자들이 앞다퉈 이 같은 시설의 유치와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가뜩이나 어려운 포천시의 재정을 압박하고 있다.

 

포천시가 신규 건설예정인 시설과 기관이 이처럼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도 이 같은 시설과 기관이 점점 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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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야 죽든 살든 뭔상관을? 죽든 말든 18/03/16 [12:37] 수정 삭제
  시민들이야? 죽든 살든 뭔 상관이야! 돈 팍 팍 챙겨가지고 이 한 몸! 좋은데 가서 잘 묵고 잘 살믄 되는 거쥐이 어차피 시민들이야 개 돼지들인데 잡을 놈 있으면 사냥개 시켜 물어버리라 하면 되고 집은 개새끼보다 지키라고 하면되고 돼지시켜 밀어 붙이라하면 되고 여우시켜 먹을것 찾으라 하면 되고 똘만이 시켜 봉투 받아오라 하면 되고 가끔씩 이런것들은 썩은고기 한점에 알사탕 하나 씩만 던져주면 감지덕지 꼬리칠거고 시민들아! 정신 차려라! 언제까지 개 돼지처럼 살거니? 그렇게 살다가 죽는게 소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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