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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찾기 좋은 '마실'
바지락칼국수와 손만두
기사입력: 2018/03/30 [09: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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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철을 맞이하면서 포천 각지에서도 신장개업하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포천성당 앞 일명 태극기 거리에는 최근 바지락칼국수와 손만두를 전문으로 하는 '마실'이라는 칼국수 전문점이 개업했다.

 

마실은 개업한지 불과 한달만에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맛으로 소문이 나 점심식사 시간이면 인근 시청 공무원들로 가득하다.

 

소화가 잘 되는 우리밀을 특유의 레시피로 쫀득하게 만들어 식감과 건강 모두를 잡은 칼국수는 면뿐만 아니라 바지락과 해물의 맛이 깊은 국물을 낸다.

 

마실 이태현 대표는 "찰진 반죽을 위해 반죽 공정을 8단계로 횟수를 늘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고, 국물 배임 및 식감이 좋도록 칼국수 면의 넓이, 두께, 길이를 최적화해, 조리시간이 짧고 눌어붙지 않는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국내산 고창 하전 갯벌의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진하게 우린 육수에서 우러나오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기기 좋다.

 

이태현 대표가 직접 반죽하고 썰어내는 면을 사용하는데 재료와 요리 공정, 밑반찬 하나까지 모두 사장 겸 주방장인 이 대표가 신경 썼다.

 

반찬이라곤 겉절이와 무생채, 단무지에 청양고추 다진 양념뿐이지만 바지락, 새우, 애호박, 버섯, 미더덕으로 맛을 낸 시원한 칼국수 국물은 한겨울 칼바람 맞고 꽁꽁 얼었던 몸을 노곤하게 녹이기에 충분하다.

 

바지락칼국수(7000원)만으로 부족할 땐 비빔공기밥(2000원)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겉절이와 무생채에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바로 담근 김치 양념에 버무린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비빔손칼수 또한 일품이다. 골뱅이와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내며, 매운맛이 끌릴 때는 침샘을 자극한다. 손님 중에는 매운 비빔칼국수를 김에 싸먹는 이들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할 수 있는 고기손만두와 김치손만두는 한 접시에 8개(6000원)다. 만두는 주문 즉시 주방에서 만들며 매장 입구 앞으로 만두 빚는 공간을 따로 두어, 하루 500개 정도를 매일마다 빚는다고 한다. 수제만두이기 때문에 만두피의 질감이 부드럽고 쫀득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만두전골 외에도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고기만두는 매일 아침마다 만두소를 만들어 물기가 생기지 않게 하고, 부추는 만두를 빚기 직전에 넣는다. 갈비만두 맛에 힌트를 얻어 6개월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나온 이 대표의 작품이다.

 

김치만두는 김치를 잘게 썰어 물기를 빼고 숙성하는데 하루, 양념을 숙성하는데 또 하루, 총 이틀의 시간이 소요된다. 매콤하고 자꾸만 입맛이 땡기는 탓에 벌써부터 단골층이 두텁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만두전골(8000원)도 인기다.

 

이태현 대표는 "면과 육수를 당일 아침에 직접 만들어 탱글거리고 쫀득한 식감으로 시원한 국물과 면을 좋아하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라며 개업한지 불과 한달 밖에는 안됐지만 앞으로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실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점해 저녁 8시30분까지 영업한다. 매주 일요일은 쉰다. 신읍1길 15에 위치하며 예약문의는 031-535-5433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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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만두랑 칼국수 맛있어요~ 은탱2 18/04/02 [15:58] 수정 삭제
  손수 만든 만두와 칼국수가 쫄깃하고, 국물맛도 시원하구,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함이 특이하고 깔금하더라구요...사전 예약하면 더 빨리 편하게 먹을수 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매콤한 김치만두와 비빔칼국수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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