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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시장 예비후보 등록 시기 관심
14일부터 정치행사 참석 불가 … 본 후보로 등록 예상
기사입력: 2018/04/09 [11: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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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지난 2일 자유한국당에 이어, 8일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의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6·13 지방선거에 나설 김종천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17일께 단수공천·경선지역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군 모두 결과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일 한국당 경기도당도 포천시장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마치고 연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여는 등 분주한 주말을 보냈다. 지난 6일 도당 공관위 회의에 참석한 주광덕 도당위원장은 "각 선거구별 경선 여부와 전략 공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후보자들의 도덕성 등에 대한 추가 논의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공천신청자 면접에서 후보군들의 본선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특히 김종천 시장에겐 검찰 기소 여부 등 명확한 소명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명확하게 소명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경기도당은 11일께 단수공천·경선지역 등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포천시장 선거 판세를 좌우할 김종천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 시기다.

 

아직은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선거운동 효과를 보장받을 수 있는 `현역 프리미엄'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분위기지만, 선거일 60일 전인 오는 14일부터 자치단체장은 일체의 정치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된다는 점도 예비후보 등록 시기를 앞당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현역 프리미엄에 안주했다가 상대 후보에게 주도권을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도 점점 커질 수밖에 없어 사퇴 시계가 빨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김종천 시장은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되면 본 후보 등록 시점을 5월24~25일께 계획하고 있다고 포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당 관계자 중 일부는 현역 프리미엄을 포기하고, 서둘러 표밭갈이에 나서야 한다는 조급함을 보이고 있어 조기 등판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검찰의 기소 여부다. 검찰이 포천시장 선거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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