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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나아가야 할 방향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백영현 예비후보
화합과 안정으로 "시장다운 시장이 되겠다"기자회견에서 밝혀
기사입력: 2018/05/16 [11: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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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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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자유한국당 시장 예비후보(57)가 16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와 시민께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백 예비후보는 “화합과 안정 속에서 지금까지 김종천 시장이 구상한 사업들을 추진하여 보답하고 '시장다운 시장'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30여년 행정경험을 언급하며 “누구보다 포천의 현실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있다”며 "백영현은 강력한 추진력으로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백 예비후보는 △젊음,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포천,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포천, △다시 찾고 싶은 청정도시 포천, △한반도 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5가지 사항을 공약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포천뉴스는 철원군 및 연천군과 연계해 포천을 한반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하는 공약에 대해 현 문재인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이 정책의 구체적인 목표, 실시기한, 이행방법, 재원조달 방안, 추진 우선순위를 질문하며, 이 공약은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백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은 진정성이 없다고 평가한다"며 잘라 말했다. 또 "포천은 지난 60여년간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국가안보를 책임지며 불이익만 당해왔다"면서 시장에 당선된다면 "이념보다는 실리를 취해, 포천시가 남북경제협력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중앙정부를 설득하겠다"고 설명했다.

 

포천뉴스 이은식 대표는 "현재 강화도에서 요양 중인 김종천 시장을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포섭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김 시장의 지지를 어떻게 이끌어 내겠냐"고 물었다.

 

백 예비후보는 "아픈 사람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부탁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며 "건강 때문에 시장후보까지 사퇴한 사람에게 부담을 주기는 싫다"며 "김 시장이 안정되면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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