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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무원과 가족 농촌 일손돕기
일손부족 포도 재배농가에 ‘포도 순따기’ 힘 보태
기사입력: 2018/05/28 [13: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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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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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포천시 홍보감사담당관 직원과 가족 20여명이 함께 가산면 소재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포도 재배농가는 포도순과 포도육순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매우 바쁘다. 포도나무의 순따기는 불필요한 포도순으로 영양이 분산되는 것을 막아 열매가 보다 튼실하게 영글도록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매우 필수적이다.

 

그러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인력수급이 원활치 않아 특히 농번기 포도농가는 항상 일손부족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포천시 가산면의 한 포도농가를 찾은 홍보감사담당관 직원과 가족들은 농장주에게 포도 순따기 방법을 배운 뒤 2인 1조로 나뉘어 서툴지만 열심히 포도 순따기 작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포천 포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맛있는 포도를 위해 이렇게 많은 손길이 필요한 줄은 몰랐다”며, “아이와 함께 우리 포도농가의 정성과 땀방울을 체험하게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장주는 “일손부족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시 공무원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함께해줘서 한시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현 홍보감사담당관은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시에서도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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