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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의약품 ‘스트렙실⦁개비스콘’
‘세계판매 1위’ 문구로 TV, 유튜브 광고 하며 ‘꼼수’마케팅‘
기사입력: 2018/05/29 [12: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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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2011년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초기 대응과 유사해 ‘제 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5월 28일 정부에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수는 6,018명이고, 그 가운데 사망자만 1,321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는 522명(8%)으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옥시 의약품 불매’ 선언 이후,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는 자사 제품인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에 대해 옥시 홈페이지와는 별도 제품 홈페이지(http://www.strepsils.co.kr) 를 개설해 옥시와 별개인 것처럼 꼼수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판매 1위’라며 TV, 유튜브 광고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무고한 시민을 죽음을 이르게 했음에도, 반성과 자성 없이 ‘개비스콘’, ‘스트렙실’, ‘듀렉스’ 등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해 마케팅에 주력하는 모습은 ‘책임회피’, ‘후안무치’한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옥시는 ‘단독배상은 어렵다’며 4차 피해자 113명에 대한 배상을 중단한 데다, 이런 상황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아무런 안내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옥시는 ’세계판매 1위’라며 TV, 유튜브 광고(https://youtu.be/cPHbnauhw1I)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는 자사 제품인 ‘개비스콘’, ‘스트렙실’ 등에 대해 옥시 홈페이지와는 별도 제품 홈페이지(http://www.strepsils.co.kr) 를 개설해 옥시와 별개인 것처럼 꼼수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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