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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여론조사 결과
상대시장후보 역공작 진흙탕 싸움 논란
기사입력: 2018/06/12 [17: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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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여론조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장 선거환경 관련 여론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언론사 보도는 되지 않고 박윤국 후보선거사무소에서 보도자료로 여론조사 결과가 배포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더불어 민주당 박윤국 선거 캠프에서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포천매일뉴스 의뢰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실시한 여론조사는 최초 공표. 보도 일시가 6일 오후 3시 로 공표 보도하게 되어있으나 여론조사 의뢰 언론사인 포천매일뉴스에는 보도되지 않은 채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피를 방문 하던 중 포천선거여론조사가 있어 인용보도하게 되었으며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가A씨는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포천은 지난 선거 때 마다 보수 세력이 많은 곳인데 이번 6.13 지방선거는 핸드폰(무선 가상번호)80% 조사는 결과를 확인 해 보지 않아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월등하게 높게 나오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다.”고 말했다.

    

A씨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비용은 무선가상번호 사용 및 전화면접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신뢰성은 보장하지만 포천지역은 특수성을 감안 해야하는 예외지역이며 여론조사의 비싼 조사비용 대비  분석과 조사내용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말했다.

    

시민 B씨는 “여론조사 비용이 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한두 푼도 아닌데 언론사에서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보도하지 않는 의도를 이해 할 수 없으며 정작 돈을 들여 의뢰한 언론사는 보도를 하지 않은 채 있는 상황에 막상 의뢰도 안했던 박윤국시장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인용보도 하고 있어 시민들과  백영현시장후보자 선거 운동원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윤국 후보가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박윤국 후보 측은 보도 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백영현 후보 측은 많이 뒤처지고 있어 활용을 안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정작 여론조사를 실시한 언론사는 보도조차 안 하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 며 여론조사에 임한 시민과 여론조사에 시달리며  성실히응답한 시민들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이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포천뉴스는 내용파악을 위해 취재를 했으나 여론조사를 실시한 P사 L씨는 “본인이 알고 싶어서 여론조사를 했을 뿐이며 알고 싶은 것을 알게 되어 보도를 하지 않았다 며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선거캠프에서 배포된 여론조사 결과 포천시장 후보 지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 46.2%, 자유한국당 백영현 후보 20.9%, 바른 미래당 6.8%로 보도 되었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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