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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표 밤 10시30분께 당선 윤곽
시장과 시도의원 선출…이변 일어날까
기사입력: 2018/06/13 [06: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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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투표의 날이 밝았다. 6ㆍ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전 6시 전국 1만4천13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포천시민들의 선택은 14개 읍면동에 마련된 62개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투표가 종료되면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투표함 도착과 함께 개표작업에 들어간다. 격전이 아닐 경우 이날 밤 10시30분을 전후해 당선자가 판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천에서는 시장ㆍ도지사, 교육감, 도의원ㆍ시의원 등 선출직 12명을 선출한다. 투표장에서는 ▲교육감선거 ▲시·도지사 선거 ▲구·시·군의 장 선거 ▲시·도의원 선거(지역구·비례) ▲구·시·군의원(지역구·비례) 등 유권자 1명이 7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달라진 정치환경 속에 과거 그 어느 선거 때보다 여ㆍ야ㆍ 무소속 후보 간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더불어민주당이 상승세로 돌풍을 일으키며 자유한국당의 텃밭을 휘저었다. 민주당이 불모지 보수텃밭에 파란 깃발을 꽂으며 역대 최대 이변을 낳을 수 있을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남북 평화무드의 ‘북풍’을 타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반면 텃밭 지킴이 한국당은 접전 양상이라고 되받아 치고 있다.

 

바른미래당 역시 시장과 시도의원 선출에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 선거’ 구도 속에 후보들은 교육정책과 비전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였지만 시민은 무관심했다.

 

지역 정가 관계자들은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않고, 지역의 생활정치를 일궈 지역발전과 미래를 담보해 줄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포천시 총 유권자는 129,049명이며, 14개 읍면동에 62개 투표소가 마련돼 있다. 지난 8, 9일 유권자 129.049 중 사전투표자수 23.253명, 사전투표율 18.02%를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선 투표율이 1995년 제1회(68.4%) 선거 이후 처음으로 60%를 넘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율(20.14%)이 높게 나온 만큼 60% 이상의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다. 

4년전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인 9.99%보다 2배 가까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체 투표율도 4년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 최종 투표율은 50.9%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포천시 총 유권자 127,417명 중 이날 투표한 유권자는 64,913명으로 절반을 가까스로 넘긴 50.9%를 차지했다. 지난 선거에서는 포천시 유권자 두 명 중 한 명꼴로 투표한 셈이다.

포천시의 이같은 투표율은 8년 전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포천시 투표율 51.0%에 0.1% 낮은 수치였으며, 경기도 평균 50.1%보다는 0.9% 높은 기록이지만 전국 최종 투표율 54.0%에는 못미치는 기록이었다.

 

2017년 4월 12일 치러진 포천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35.3%였다.

 

하지만 올해 5월 15일 포천시민 대상으로 한 투표의지 여론조사 결과 93.6%가 투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역대 최고 투표율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치권에선 부동층의 향배가 투표율과 여야 간 선거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사전투표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에 대기자 수가 많아 줄을 섰다가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가 지났을 경우 번호표를 배부 받아 모두 투표할 수 있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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