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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교통의 사통팔달
‘포천 마산 ~ 동두천 광암’ 개통
기사입력: 2018/07/02 [16: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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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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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중 하나인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도로 전 구간이 2일 개통돼 지역 교통난 해소에 단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확·포장 공사’가 착공 9년 만에 사업을 완료하고, 2일 오후 2시부터 전 구간 완전개통 한다고 밝혔다.

    

2천11억 원을 들여 지난 2009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전 구간이 개통된다. 이로써 포천 대진대 입구에서 동두천 지행역까지 단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 간 확·포장 공사’는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11.32km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6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마무리 되어 완공 개통 되었다. 그동안 '오지재 고개'로 불리는 이 구간은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산재해 있어 확·포장 사업이 시급했다.

    

주요시설물로는 장대교량 4개소, 소교량 7개소, 터널 2개소, 입체교차로 2개소, 평면교차로 5개소 등이 들어섰다.

    

앞서 도는 교통불편 해소의 시급성을 감안, 먼저 2017년 7월 포천시 구간(마산교차로~선단교차로) 2.8㎞의 부분개통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2월 동두천시 구간(탑동교차로~탑동1교차로) 3㎞에 대한 부분개통을 순차적으로 실시해왔다.

    

도는 이번 완전 개통으로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남북축(의정부~동두천)에 집중됐던 교통량을 분산하는 효과를 거둬, 상습 지·정체 현상 및 교통난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동두천과 포천을 연결하는 동․서축 도로망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발전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도 건설본부는 “국토 균형발전이 시대적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의 도로시설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함께 안전하고 쾌속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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