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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투자심사 고모리에 사업 탈락
포천에 일반 산업단지는 더 이상 안 된다
기사입력: 2018/07/10 [10: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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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지난 2015년도 6월 인근 지자체와 치열한 경합속에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고모리에(당초 K-디자인빌리지)사업에 포천시가 선정 된 이후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충격을 주고 있다.

    

고모리에 사업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민간자본 8천억원을 들여 가구, 섬유, 패션, 디자인, 공예 산업전략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경기북부 뿐 아니라 포천시 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주고 있었으나 행정안전부의 중앙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고모리에 추진사업 관련 행정안전부의 중앙심사 탈락에 대해 예상했었던 일이며 차라리 심사탈락이 포천시를 위해 잘된 일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고모리에 조성사업은 당초 K-디자인 빌리지 조성사업으로 섬유, 디자인, 한류가 한곳에 모여 새로운 트랜드와 산업 창조 및 전문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 등 젊은 디자이너들이 미래산업과 패션섬유 산업 육성과 비즈니스를 통해 포천시가 아시아패션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로 기존의 굴뚝산업을 벗어난 첨단 산업으로 포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포천시민 기대가 모여진 바 있다.

    

이후 K-디자인 빌리지는 2017년 1월 지정계획 면적 49만5천㎡, 산업용지 면적 12만7천㎡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경기도와 포천시,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서게 되었다.

    

시관계자는 “포천시에 조성된 용정일반 산업단지도 2020년 5월 25일 까지 미분양사태가 발생되면 손실금액을 포천시가 환매방식으로 부담하기로 되어 있어 손실금액은 포천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으며 장자일반산업단지 또한 입주 기업들이 줄줄이 분양 취소를 해서 미분양이 되어 있는 와중에 또다시 고모리에 조성 사업이 일반산업단지로 된 다는 것은 당초의 목적과 다르게 포천을 굴뚝산업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모리에 조성사업은 단순한 산업단지로 접근하기 보다는 디자인 테마 융,복합단지로 섬유, 패션디자인과 한류 문화와 예술인들이 만나는 굴뚝 없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포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졸속적인 사업계획으로 인하여  사업지 선정부터 문제가 심각합니다. 소흘읍 고모리 83만㎡(약 25만 평)에 추진하는 사업지 한가운데를 고속도로가 지나면서 K-디자인빌리지가 양분되는 상황이라며 사업지가 양분되면 사업성이 떨어지고 민간투자자들이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또한 사용 용수 이용계획도 불투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사업 성공을 위하여 철저한 사업 타임스케즐 계획안에 따라 재원 조달, 관련 산업단지시너지 연구, 하드와 소프트 인프라 구축, 환경 보호와 홍보전략 구축, 그리고 제일 중요한 국가 발전계획안에 들어가 발전 과제를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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