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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을위해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이철휘 위원장 인터뷰
기사입력: 2018/08/02 [11: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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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Q.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네. 감사합니다. 포천시민 여러분과 포천뉴스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집권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윤국 시장님과 시의원 여러분이 지역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토론하고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당원동지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Q. 그간 사고 지역이었던 포천가평 지역위원회가 지역대의원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이는 어떠한 의미가 있으십니까?

 

A. 네. 그간 포천가평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힘겹게 당을 이어왔습니다. 승리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누구나 승리를 예견했던 탄핵정국의 시장보궐선거에서도 패배를 하는 등 힘겨운 싸움을 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는 사고지구당으로 비상체제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정상적인 지역위원회로 거듭났습니다.

이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당을 지켜 오신 선배당원들의 분투와 지역발전을 위해 정치적 소신을 바꾸신 새로운 당원동지들의 노력, 그리고 이 자리를 지켜오신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Q. 대의원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 네 저희는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을 제외하고 공천한 후보 모두를 당선시켰습니다. 이는 전통적 민주당 강세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대승리입니다.

이에 중앙당에서는 그간 보수의 아성으로 여겨지던 포천 가평에서의 민주당의 승리에 크게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이긴 것이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촛불혁명과 박근혜 정부 탄핵의 연장선이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승리였고, 자유한국당의 심판이었습니다.

저희도 제대로 일하지 않으면 심판의 대상이 되리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Q. 일부 당원들이 전국대의원 탈락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대의원을 신청하신 분 중에는 일부 자격이 없으신 분과, 필요한 조건 즉 권리당원 추천 수가 부족한 분 등이 서류심사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부는 자신의 성을 잘 못쓰거나, 이중으로 추천을 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서류심사과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압니다. 일부 당사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려 지역위원회를 방문하셨지만 누락 등사실관계를 다 확인하고 이해 하셨습니다.

 

Q. 그리고 자격 없는 사람이 상무위원이 되었다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입니다. 사적으로 당무를 처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자격이 없는 자를 상무위원과 지역대의원으로 선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가능하지 않고 설사 그런 일이 벌어지더라도 도당과 중앙당의 검수과정에서 100%로 확인 제외됩니다.

선출직 상무위원은 상무위원회에서 일반당원 중 후보 추천하고 지역대의원대회에서 승인합니다. 또한 지명직 대의원은 지역대의원 전체정수의 10%를 일반당원 중 고문단으로 선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권리당원이 아닌 최근 입당한 당원이라 하더라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잘 아는 전 당직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의도가 의심스러운 일입니다.

 

Q. 지역대의원대회에 사실상 도당위원장으로 정해진 김경협 국회의원 및 고위 당직자들이 참석하고 축전과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축전과 동영상에서 이철휘 위원장님을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당내에서 이철휘 위원장님의 영향력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네. 이 자리를 통해 참석해주신 내빈과 축전과 축하동영상을 보내주신 당대표후보와 최고의원 후보님 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4성 육군대장 출신이지만 정치는 초년병입니다. 그럼에도 당에서는 국방위원회등에서 큰 역할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민주당에는 군 관련, 안보관련 전문가가 부족하다고 여기고 계신듯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의 입당이 당에 큰 자산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에 부족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국방, 안보 전문가의 능력이 민주당과 정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Q. 최근의 정국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우리의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북미간의 핵과 평화협상은 긴 노력과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미국과 중국의 유래 없는 관세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높은 실업률, 낮은 출산률이 경제에 어려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무사관련 문제, 양승태 대법원의 문제 등 지난 정권의 적패들이 끊임없이 들어나고 쟁점화 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지난 정권의 적패가 정리되고 미래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정치가 되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Q. 그렇다면 지역위원회의 활동계획은 있습니까?

 

이제 우리 지역위원회도 정상적인 지역정당으로 변해야합니다. 지역 곳곳의 상황을 파악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어야합니다. 당원들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대안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온라인 공간 밴드와 페이스북 등에서 민의를 모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는 더 자주 만나고, 화합해야하며, 더 친해져야합니다. 즉 물리적 통합에서 화합적 통합으로 발전되어야 하고 뺄셈이 아니라 덧셈의 정치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운명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낙후되어왔던 포천을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때가 오면 반드시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마음으로 사악한 것을 깨고 바른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원동지여러분과 지지자 분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단순한 지역위원장이 아닌 여러분의 동지 이철휘이고 싶습니다. 함께 가는 길은 더디지만 오래갈 수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가는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장은 포천시 신북면에서 태어난 ROTC 13기 출신으로 육군대장(4성)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다. 올해 3월, 그간 사고지구당인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어 3개월 만에 7대 지방선거에서 포천 가평지역 공천자중 가평 군수 후보만을 제외하고 전원 당선시키는 능력을 보여줘, 7월 지역위원장으로 재 인준 받았다.    유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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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18/08/02 [14: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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