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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용소방대, 포천소방서에서 피켓시위
새 연합대장 선출관련 갈등·현 연합대장 비리의혹 등 주장
기사입력: 2019/11/21 [14:5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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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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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포천소방서(한경복 서장)에서는 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나와 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비리 의혹을 밝히고, 지난 12일 새 연합회장 선출 때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후보들을 인터뷰한 대진대 A교수의 질문 내용을 규탄한다는 내용의 피켓시위를 벌였다.

 

의용소방대원들이 든 피켓에는 ‘심사질문-노래 잘해요? 춤 잘 춰요? 술 잘 먹어요?’, ‘연합대장이 도우미냐?’. ‘성희롱교수 심사위원’, ‘불붙는 게 방염인가, 23000원->47,000원’, ‘연합회 무너뜨린 연합회장 물러서라’, ‘부정부패 비리유착 철저히 밝혀라’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피켓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내촌과 소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올해 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는 현  Y연합대장의 여러 비리 의혹을 철저히 밝힐 것과, 지난 12일 새로운 연합대장 선출 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대진대 A교수의 성희롱적인 인터뷰 질문 내용을 규탄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포천소방서는 지난 12일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여성의용소방대 새로운 연합대장으로 일동여성의용소방대 황은라 대장을 최종 결정했다. 포천소방서는 연합대장 후보가 세 사람이 나왔기 때문에 공정한 선출을 위해 대진대 교수 등 외부 심사위원과 3명과 포천소방서에서 2명 등 모두 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인 A교수가 여성연합대장 선출과는 전혀 관계없는 성희롱적인 질문을 했고, 여성연합대장을 최종 결정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내용을 전혀 믿을 수 없어서 이 모든 일에 책임이 있는 소방서에서 피켓시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한경복 서장은 “여성연합대장 선출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에게 인터뷰를 위촉하는 등 선출 과정에 있어서 전혀 개입하지 않았고 자율적으로 진행되도록 맡겼는데 이런 문제가 생겨서 유감이다. 의용소방대 내의 문제는 소방서에서 이래라저래라 관여할 문제가 아니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 현 연합대장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곧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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