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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산림조합, "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금수강산(신북면 갈월리)
기사입력: 2020/02/19 [12: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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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시산림조합은 2월 18일 신북면 갈월리에 위치한 금수강산(대표 : 김동호, 박서연)에 방문하여 임산물 재배·판매에 따른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동호·박서연 대표는 약 15년전부터 포천관내에서 임산물을 재배·판매해 왔으며, 직접 재배하는 표고버섯·아로니아를 비롯하여, 산주동의를 받아 고로쇠·헛개·겨우살이·칡·능이버섯등을 채취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중 비교적 생산량이 많은 헛개나무 열매의 경우 자연산은 2~3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작년에 9톤을 채취하였으나 대량판매처가 한정되어 있어 생산비에 못미치는 가격에 판매하였고, 표고버섯의 경우 연간 평균 2톤가량을 생산하고 있으나, 초기투자비용은 높은 반면 판매수익은 다년간 분산됨으로 초기투자비 확보를 위한 자금관리가 쉽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였다.

 

박서연 대표는 남편(김동호)이 임지에서 힘들게 생산한 임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가공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또한 임산물 특성상 여름철에는 마땅한 수입원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양삼 재배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간 산림조합에서 임산물생산에 많은 도움을 주셨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향후에는 생산되는 임산물이 제값에 판매될 수 있도록 조합과 지자체 차원에서 판로개척을 위해 지역내 행사등을 발굴하고 타농산물에 비해 비교적 구매력이 약한 임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해 행사장내 좋은 위치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산림조합 또한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임산물의 판매지원을 위해 조합청사앞에 임산물 직거래마당을 개설하고, 포천 및 인근지역 전통시장에서 판매중인 관내 임산물 판매에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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