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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대책 간담회
지역주민 의견 반영되지 않은 환경영향평가 있을 수 없다!
기사입력: 2020/02/20 [10: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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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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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우한 등11명)는 19일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의정부시의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장, 김재창 전)소흘읍 주민자치위원장 등 8명의 공동위원장과 김수경 포천시 친환경정책과장, 김희채 국립수목원센터장, 이정수 경기도 축산산림국 산림과 광릉숲 BR관리센터 TF팀장, 김상욱 의정부시 자일동 대책위원장, 조득현 의정부시 자일동 노인회장, 김미경 의정부시 민락지구 대책위원 등 18명이 참석해 지난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우한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진행사항 보고, 간담회 개최 동기 및 목적 안내, 질의응답, 토론, 대응책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강유역환경청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향후 사계절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의정부시에 대해, 기존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환경영향평가는 인정할 수 없고 국립수목원이 주축이 되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조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는 사안이 중요한 만큼 수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우한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국립수목원 바로 코앞에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하려는 의정부시의 파렴치함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포천시가 중간에서 의정부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철회를 위해 큰 역할 해주길 부탁한다.” 했다.

 

최기진 읍장은 “작년 8월 의정부시 자일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 반대 총궐기대회에서 보여준 소흘읍민의 열기와 분노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소흘읍민과 더 나아가 포천시민의 생존권이 걸린 중대사안인 만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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