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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태봉공원에 624세대 아파트 전격 추진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2020/07/30 [11: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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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뉴스

 

포천시가 추진 중인 소흘읍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1974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된 지 46년 만의 호재로 포천시 주거환경 활성화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

 

태봉공원은 1974년에 공원 지정된 후 시 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공원조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올해 7월 1일자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른 난개발과 주거환경에 훼손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포천시는 2018년부터 민간사업 제안공모를 진행, 각종 심의와 관련기관 부서 간 협의 등 행정절차 추진으로 인근 아파트주민들과 사업자간의 갈등도 해소됐다.

 

이에 시는 사업자와의 긴 협상을 통해 공원 내 공동주택 부지 및 규모를 당초(70/30)보다 축소하고 공원 부지를 최대 확보하는 성과를 끌어내며, 주변 아파트 등의 ‘일조·조망권’ 등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사업의 총면적 15만9607㎡ 중 78%인 12만5282㎡는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 22%인 3만4325㎡에는 공동주택 624세대를 건축하는 계획으로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12만 5282㎡의 녹지공간을 지키게 됐고, 46년간 재산권 행사를 제약받은 토지주들은 보상을 받게 됐다.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특례 사업은 총사업비 2020억이 들어가며 민간사업자가 공원 면적 15만9607㎡의 22%인 3만4325㎡에 아파트 20층 624세대를 건축하고 수익금으로 나머지 78% 12만5282㎡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조건이다.

 

향후 조성될 공원에는 소흘읍 내 부족한 교육-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고, 수영장, 카페형 어린이도서관, 청년활동공간, 마을공동체 활동공간, 카페, 숲체험시설로 구성할 예정이다.


도심형 수목원을 모티브로 잔디광장과 힐링산책로, 쉼터, 정원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공연, 휴식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포천시 예산절감과 재정확충의 효과는 물론이고 문화·체육·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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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공원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녹지공간이다. 자유인 20/08/07 [18:07] 수정 삭제
  여론을 호도하지말라. 돈많은 포천시가 할일인가.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민설명회한번 안하고 시장 마음대로 의원님들 들러리 세우고 추진한 졸속 사업이다. 대한주택공사가 기부채납한 시유지는 주민들의 돈이 들어간 땅으로 법적인 다툼의 소지가 있는 땅으로 분양당시 태봉산과 연계한 보존형 주거타운으로 광고하고 분양한거 명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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