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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2020년 주요 사업장 답사
연제창 의원, "위치를 잡고 사업목적을 끼워 맞추나"
기사입력: 2020/10/21 [12: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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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 손세화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7명과 관계자들은 2020년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했다.

 

현장답사 일정은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21일엔 포천시 노인회관(신읍동), 개성인삼농협 공공건축물 활용 개선공사(어룡동), 포천 시립 선단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선단동), 포천시 공용차고지 신축공사 현장(자작동), 우금저수지 둘레길 설치 사업 현장(우금리), 샴발라골프장(직두리) 현장 답사 일정이다.

 

22일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현장(중리), 한탄강 체육관광진흥센터(전지훈련장)개보수 사업 현장(대회산리),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 현장(38선휴게소), 힐마루 관광레저 조성사업 현장(거사리), 포천청년여행창고 조성사업 현장(기지리) 답사 일정이 잡혔다.

 

21일 오전 10시 신읍동 229-1번지에 도비, 시비 347,800만원을 들여 조성중인 노인회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공정률 35%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에서 시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주차장이 협소해서 방문객들이 불편할 거라는 지적을 했다.

 

특히 연제창 의원은 공사장 바로 옆 어린이집 민원은 없는지 물으면서 어린이들이 공사장 출입 차량 등에 의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준모 의원은 설계 시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됐는지 궁금하다.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다른 민원은 없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노인회 공간, 지회장실, 강당 등의 공간이 충분히 넓어지도록 여러차례 최대한 의견을 듣고 반영했다.”고 답했다.

 

이어진 어룡동 개성인삼농협 공공건축물(호국로 1423, 가동) 활용 개선공사 현장에서는 기획예산과의 활용 계획을 들었다. 개성인삼농협의 미사용 건축물을 10년 무상임대로 사용하게 된 건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이 진행 중이다.

 

또한, 구조안전진단 및 석면공사, 소방공사, 엘리베이터 공사 등 리모델링 공사비용으로 책정된 5억 원 이외에 외관도색, 옥상 방수, 4층 리모델링 등 추가 1억 원 정도의 공사비용이 더 들 거라는 설명도 이어졌다.

 

임종훈 운영위원장은 설명한 것 뿐 아니라, 리모델링 비용으로 계속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갈텐데, 무상임대 기간 연장 등 변동사항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담당 팀장은 조합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개성인삼농협 이영춘 조합장은 우리 조합에서 세 받기 위해 건물 사용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포천시의 공공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데 전체 조합원의 뜻을 합쳤다는데 그 큰 의미가 있다.”면서 조합 총회를 거칠 정도로 어렵사리 조합원들을 설득하여 포천시가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연제창 의원은 위치를 잡고 사업목적을 끼워 맞춘 느낌이다.”라면서 경복대가 접근성이 떨어져도 리모델링 비용 발생할 게 없고, 드론 학과도 있고, 교육도 가능하여 공공목적 이용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공간 찾을 수 있었는데 집행부에서 면밀히 검토가 없었던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최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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