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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민주당 지역위원장, 포천의 시작과 끝을 가다①
“경계선 부근에서 살아가는 고마운 포천시민”
기사입력: 2021/04/19 [13: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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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더불어 민주당 이철휘 지역위원장과 포천시의회 연제창 시의원이 포천의 시작과 끝에 사는 시민들 삶을 접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지도를 놓고 보자면, 포천시는 동쪽으로 가평군, 서쪽으로 연천군, 동두천시, 양주시, 남쪽으로 의정부시, 북쪽으로 철원군이 맞닿아 있다.

 

그 길의 처음과 끝을 방문하여 첫 집, 끝 집에 사는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그들이 첫 집에서, 끝 집에서 살아 온 이야기를 듣는다는 두 남자의 계획이다.

 

이 계획의 첫 번째 방문지를 정하는데 도움을 받기위해 서예마을로 유명한 관인면 초과2리 카네이션하우스를 방문해 박광복 이장을 만나 길을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철휘 위원장은 관인면을 지나는 87번 국도의 끝은 강원도로 들어가는 길의 시작이지요. 반대로는 포천시로 들어오는 길의 시작입니다. 강원도에서 포천시로 들어오는 길의 첫 집을 방문해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박광복 이장이 철원에서 포천시로 들어오면서 만나는 첫 번째 집이라고 안내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북원로 757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50-3)에 도착하니, 주인의 손이 정갈하게 느껴지는 마당과 정원이 있는 녹색 지붕 집을 만날 수 있었다. 집 주인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철원에서 87번 국도로 들어오면서 포천시의 첫 번째 집을 직접 방문할 수 있었다.

 

집 주인은 농사를 지으시는데, 미리 연락을 못 드려서 논에 나간 모양입니다. 이 분도 아주 열정적이시지요. 75살이신데, 마을회관에 자주 나오셔서 직접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붓글씨를 쓰고, 손수 그림도 그립니다.”라면서 박광복 이장은 첫 집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첫 집 주인을 만나지 못한 서운함을 뒤로 하고 43번 국도의 첫 번째 집을 방문하기 위해 발길을 관인면 자일1리 마을회관으로 옮겼다. 자일1리 마을 이장의 안내로 호국로 4347(자일리 394-1)번지에 도착해 문을 두드렸다.

 

지어진지 40년이 넘은 건물은 주인을 닮아 반듯하고, 단단하게 보였다. 마당에 심어진 라일락이 일행을 반긴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집 주인 윤창하씨는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국민학교 때는 학교에 가면 포천 끝집에 산다고 학용품도 주고 먹을 것도 주고 그랬어요. 저 길을 넘어가면 강원도지요.”라고 말했다.

 

포천시에서 철원 동송과 철원군청으로 향하는 87번 국도와 43번 국도에서 포천시의 끝집을 만났다. 이 끝집은 포천시로 들어오는 첫 집이다. 우리는 이 첫 집에 대해서, 여기 사는 주민들에 대해서 어떤 관심을 두고 있었는지 반문하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이철휘 위원장은 이 여정의 첫 번째로 우리가 만난 초과리와 자일리 첫 집에 사는 분들을 기억합시다. 그 집이 포천시의 끝집이 아니라 포천시로 들어오는 첫 집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삽시다. 길 하나 넘어가면 강원도라서, 포천동보다 기온차도 나고, 고도가 높고, 위도도 높은 지역이고 그 경계선 부근에서 포천시민으로 살아가는 고마운 우리 지역민들이잖아요. 그분들을 뵙고 돌아가는 길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철휘 위원장은 다음 ②번째 여정으로, 포천시 호국로 남쪽의 첫 집을 방문할 것을 기약하며 환하게 웃었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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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제발 명망있는 법조인으로하자 촌뜨기 21/04/19 [16:30] 수정 삭제
  창피하다
끝이 아닌 시작? 착각하지마라 후쿠시마 21/04/19 [18:42] 수정 삭제
  이번 정부는 조국부터 잘못 맞취진 정부다. 전체적으로 매우 경솔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근데 김제동은 왜 강연료가 고액인거냐? 난 쌍용차사태 분명히 기억한다. 이명박 정부가 욕쳐먹으면서 간신히 살려낸 쌍용차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지금 정부를 보는듯하다.
선관위는 뭐하나 거의 21/04/19 [22:30] 수정 삭제
  솔직히 이사람 민주당 당협위원장이지 포천시민 대표 아닌데 행사따 앞에 나와 인사말하고 모든 행사에 다가고 사전 선거도 이런 사전선거가 없는데 선관위는 뭐하나? 지난 선거때 업무추진비로 꼬치먹은거 진짜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먹은거 맞아요? 저분 선거 운동원들이 먹은거 아니고????
민주당 단합대회도 아니고 박시장도문제야 21/04/21 [19:24] 수정 삭제
  행사장 마다 동행하며 인사말 시키는거 뒤에선 욕들 하는데 그걸 모르다니... 허긴 1년도 안남았으니 기껏들 누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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