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 기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고문
기고문
<기고문>
세상을 바꾸는 힘, 지금 여기.
기사입력: 2021/06/09 [12:0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여나영 

2022년 3월 9일, 6월 1일. 달력에 빨간 글자로 쓰여진 이 날은 제18대 대통령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날이다. 정치권의 시계는 이미 선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어느 후보자들이 어떤 공약사항을 가지고 나와 우리 지역,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인가? 우리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당선인을 결정한다.

 

선거는 현대 대의민주주의 국가의 통치 질서를 형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는 통치권력 정당성의 기초이자 유권자 정치참여의 본질적 수단이다. 선거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민주주의를 키워왔다.  

 

최근 미국의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일부 주에서 우편투표와 부재자투표를 제한하는 선거법 개정 및 개정추진을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며 강하게 규탄한 일이 있다. 선거권자들이 투표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렵게 만드는 것은 현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선거는 그 결과에 승복하게 함으로써 이해대립과 갈등을 해결하는 정치적 통합기능을 수행한다. 선거를 통한 다수결의 원리에 의하여 집권한 세력에 의하여 정책을 수행하는 것을 용인함으로써 국론분열을 막고 평화적 정권교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투표율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크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준으로 투표율은 60.2%였다. 사회적 대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 행사를 돕기 위하여 선거공보 및 후보자토론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 후보자의 공약사항이나 비전들을 알리고 있다. 또한 사전투표 및 거소투표·재외선거 등 보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각국의 리더들에게 더욱 뛰어난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국가의 주인인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정성을 다하자. 그리고 기억하자.

 

“행동하면 바뀝니다. 그러니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레타 툰베리, 2019년 엠네스티 양심대사상 수상 연설문 중에서)

 

포천뉴스 포천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pcnt.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