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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뜨거운 포천시의회
유치한 시의회 운영 ,수준 낮은 행감, 저질 시의원들
7일차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과
기사입력: 2021/06/11 [12: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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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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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감사 중지'됐던 세정과, 노인장애인과, 문화체육과, 일자리경제과에 대한 7일차 포천시의회 행정감사를 이어갔다.

 

특히 문화체육과 행정감사에서는 문화재단 인사추천위원회 건으로 전화 통화 진실공방과 발언권 자격 시비로 소란이 있었다.초등학생들 회의보다 못한 유치한 공방과 회의 운영으로 낯 뜨거운 광경을 보인 시의원들에 대해 시민들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강준모 의원은 “행감 끝내고 2명 의원 추천 안이 변경된 걸 알게 됐고, 행감 중지 후 손세화 의장에게 스피커폰으로 임종훈 의원에게 전화한 사실 있는가, 변경 사실에 대해 말한 적 있느냐" 며 전화한 사실과 내용을 묻고 확인 했다. 

 

이어 “그러나 의장이 '변경 사실 알린 적은 없다'고 해서 월요일 다시 확인하느라, 임종훈 의원에게 손세화의원이 전화 사실 있느냐 물었더니, 전화한 사실조차 없다고 손세화의원이 번복하고 있다.”며 “의원 한명은 전화 한 사실 없다고 하고, 또 한명은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하며 두 의원이 서로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 의장에게 임종훈 의원과 심사의원 교체에 대한 내용으로 전화한 사실이 있는지, 심사위원 자격이 미달이니 김00으로 교체한다고 전화한 사실이 있는지를 물었다. 1차 심사위원 추천을 하고 2개월이 지난 후 2차 심사위원 변경 추천을 하는데 그 2개월이 지난 후 추천 위원을 변경해준 이유가 무엇인가를 물었는데 손세화 의장은 답변이 없다.”고 말했다.  

 

이때, 손세화 의장이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했고, 박혜옥 위원장은 행감특위에서 의장 발언 권한 없다고 하면서 낯 뜨거운 실랑이를 벌였다. 

 

강준모 의원은 “11월 송부한 추천위원이 1월 변경되었고, 2달이 지나서 논의 없고, 이미 보고 된 상황에서, 아무 말 없다가 갑자기 변경한다고 하여 이상하다고 본다. 또한 변경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최종 결제 난 사항에 대해 의견 들을 수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다시 12시 경, 손세화 의장에 대한 발언권 문제로 박혜옥 위원장과 송상국 의원 의견 공방으로 또다시 정회 됐다.

 

다시 시작된 행감에서 조용춘 의원이 “위원장이 발언권 제지한 것 사과하라. 발언권 주지 말자고 한 의원은 왜 제지 안하느냐"면서 "위원장이 중립을 지켜야지. 짜고 치는 거야”라고 언성을 높이는 소란이 있어 재차 정회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다시 속개된 행감에서 손세화 의장은 발언대에 나와  “강준모 의원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사실 관계를 소명하기 위해 나왔다. 임종훈 의원에게 전화한 사실에 대해 강준모 의원이 쪽지에 써서 내게 물었다는데 그 쪽지가 공식 서류도 아니고, 답변 의무도 없다.”면서 “KT에서 통화기록 뽑아왔으니 통화한 적이 있는지 증명해 달라.”고 말했다. 

 

임종훈 의원은 “원탁회의에서 직원의 스피커폰으로 '통화한 적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다 들었다.”고 말하면서 두 의원이 옥신각신 했다.   

 

송상국 의원은 “손세화의원은 사실관계만 얘기하고, 임종훈 의원에게 추궁하듯이 발언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손세화 의장은 “강준모 의원 사과 요청한다.”면서 “행정감사는 객관적 데이터로 시정 요구하는 자리인데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공식적으로 발언하는 것과 의혹 제기하는 것은 명예 실추하는 행위다.”고 말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연제창 의원은 “지금 시의원들끼리 진실게임 하냐"면서 "포천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있고, 시민들이 지켜보는데 포천시 의회 행감 회의장에서 적당히들 하라”고 호통 쳤다.  

 

시의원들 간 다툼으로 소란이 계속되어 정회를 거듭하던 행정사무감사는 오후 1시 17분, 오후 3시까지 정회를 선포했다.

 

최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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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알겠네 어그래 21/06/11 [13:03] 수정 삭제
  낮뜨겁다는데 수준알겠네, 낯 아니고 ?
내년 지방선거 까지만 참자 껍떼기 21/06/14 [22:28] 수정 삭제
  지식이 없으면 인덕이라도 있어야지 운 좋아서 당선된 민주당의원 초선 나리들이 한마디로 말하면 꼴? 떨고 있다. 당신 같은 인간들을 시의원으로 뽑은 포천시민만 불쌍하구나~~
내가 왜 포천에 사는게 쪽 팔리지 ~ 왜 내가 포천에 사는게 쪽팔리지 21/06/17 [09:17] 수정 삭제
  예전 성추행시장때문에 포천 사는게 쪽팔렸는데... 그룹으로 쪽 을 파는구나 쪽팔려도 1년만 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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